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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KT 채용전환형 인턴 KT는 작년부터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인턴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일정 지원 당시 공고에 나와있는 일정에는 코딩테스트가 없었는데 인적성 검사 이후 참고용으로 보긴 했다. 서류 대기업 서류는 대부분 떨어졌떤 터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붙어서 바로 인적성 책을 샀다. 인적성 상반기 지원한 회사 중 전형 과정에 인적성이 포함된 기업은 KT가 유일했다. 가비아 같은 경우 인적성을 보긴 했지만 합불을 가리지 않고 면접을 위한 참고용으로 봤었다. 시대고시 문제집을 하나 사서 풀었다. 다행히 라인 1차 면접 끝나고 4일 정도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한 권을 다 풀고 갈 수 있었다. 코테만 준비해온 터라 그런지 확실히 유형 자체가 낯설었다. 코딩테스트 코테로 합불을 ..

2021년 상반기 LINE 최종 면접 코딩테스트와 1차 면접 후기는 아래 글에 있다. 2021년 상반기 라인 코딩테스트 후기 2021년 신입 LINER 공개채용 서류전형 메일 받고 깜짝 놀랐다. 코딩테스트를 두 단계로 나눠서 본다니 당혹스러웠다. 코딩테스트 코딩테스트 2시간 4문제, 단계별 코딩테스트 2시간 3문제로 총 7문 sangminlog.tistory.com 2021년 상반기 라인 1차 면접 후기 2021년 신입 LINER 공개채용 필기테스트 필기테스트를 용케 합격해 1차 면접을 볼 수 있었다. 1차 면접 1차 면접은 4/12 (월) ~ 4/23 (금), 총 10일 간 진행됐고 비교적 후반에 면접을 봤다. 3:1로 45분 정도 sangminlog.tistory.com 2차 면접 1차 면접처럼 45..

2021년 상반기 카카오 채용연계형 인턴 작년 이맘때도 카카오 인턴 코테를 봤다. 4학년 여름방학 한 달 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지원했었다. 살면서 코딩테스트를 처음 봤고 모두가 어렵다고 하길래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었다. 문제 수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확실한 것은 1번만 풀었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고 그동안 스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체감하고 싶어 다시 지원했다. 일정 이번엔 신기하게 코딩테스트를 먼저 봤다. 그래서 간략한 개인정보만 쓰면 바로 지원 접수를 완료할 수 있었다. 코딩테스트 카카오는 4시간에 5문제였다. 작년 인턴보다 난이도가 꽤 낮게 출제된 것 같다. 1, 2번은 쉽게 풀 수 있었고 3번은 효율성까지 보는 문제였는데 해결하지 못했다. 사실 4시간 중 한 시간 반이..

2021년 상반기 네이버 공개채용 당연히 네이버는 상반기 공채를 하지 않을 줄 알았다. 갑자기 공지가 떴다길래 바로 지원했다. 서류 IT 기업들은 대개 서류 평가를 적부로만 하기 때문에 바로 코딩테스트를 준비했다. 코딩테스트 네이버 코테는 2시간 동안 4문제를 풀어야 했다. 후기를 너무 늦게 써서 문제가 잘 기억나지 않는데 1, 2번은 비교적 수월하게 풀었다. 3번은 효율성까지 체크하는 문제였는데, 테스트 케이스는 맞았지만 combination 써서 무조건 터지겠다 싶었다. 4번은 2020 카카오 공채 문제였던 자물쇠와 열쇠 문제랑 결이 비슷했던 것 같다. (손도 못댔다😢) 결과 3번에서 어떻게든 효율성을 잡아줬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2021년 CJ올리브네트웍스 공개채용 클라우드 엔지니어 서버 쪽 직무를 지원할까 고민하다가 서류에서 떨어질 것 같아 SI 쪽으로 지원했다. 서류 이번 상반기에 자체 서비스하는 IT 회사와 대기업 SI 위주로 지원했는데, SI 회사 중 유일하게 서류 합격한 곳이다. 인성 & 코딩테스트 2시부터 3시까지 인성검사를 먼저 봤다. 문제마다 최대한 솔직하게 답을 찍었고 4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코테가 어느정도 쉽게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내 기준에서는 많이 어려웠다. 2번이 백준 2292번 벌집 문제와 비슷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수학 문제에 정말 약하다. 3번은 N-Queen 비슷한 문제였던 걸로 기억한다. 결론적으로 1번만 풀어서 제출했고 2, 3번은 끄적거리다가 종료됐다. 결과 남은 전형들에 집..

2021년 신입 LINER 공개채용 필기테스트 필기테스트를 용케 합격해 1차 면접을 볼 수 있었다. 1차 면접 1차 면접은 4/12 (월) ~ 4/23 (금), 총 10일 간 진행됐고 비교적 후반에 면접을 봤다. 3:1로 45분 정도 쉬지 않고 질문 받았다. 30분 이상 프로젝트 기반 질문만 받았고 마지막에 짧게 CS 질문을 받았는데 이건 직무마다 다른 것 같다. 같이 면접 스터디 했던 사람들에 의하면 CS나 직무 관련된 내용 위주로 질문받은 사람도 있고, 나처럼 프로젝트 위주로 질문받은 사람도 있었다. 긴장되서 말도 더듬고 버벅일 때마다 면접관분들은 편한 분위기를 형성하게끔 노력해주셨다. 전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래와 같은 질문들을 받았다. 프로젝트 아키텍처 설명 직접 구현한 API 중 기억나는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