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 Montly 2

[월간 회고] 2021년 4월

👀 2021년 4월 월간 회고 4월은 3월보다 훨씬 빨리 지나갔다. 대부분 회사들의 채용 프로세스가 어느 정도 진행됐고 그에 따라 바삐 움직였다. 1. 인적성 상반기에 지원한 기업들 중 KT만 유일하게 인적성 검사를 봤다. 가비아도 면접 전에 인적성을 봤지만 인적성 합격해야 면접보는 것이 아닌 단지 참고용이었기 때문에 유일하다고 표현해도 될 것 같다. 인적성을 공부해본 적이 없지만 한 문제도 풀지 않고 시험보면 무조건 떨어질 것 같아 시대고시 책을 한 권 사서 풀었다. 당연히 어려웠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풀겠지만 너무 촉박했다. 그래도 꾸역꾸역 한 권을 다 풀고 시험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 면접 한 달 동안 운좋게 두 기업의 면접을 봤다. 가비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

[월간 회고] 2021년 3월

👀 2021년 3월 월간 회고 벌써 4월을 맞이했다. 작년 10월부터 가능한 매일 TID (Today I Did)를 써왔는데 4월부터는 주간 회고랑 월간 회고도 같이 써보려고 한다. 한 주를 돌이켜보며, 한 달을 돌이켜보며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고 다음 스텝으로의 계획을 더 잘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1. 외주 작년 11월에 소프트스퀘어드 수료하고 1월부터 백엔드 외주를 맡아 진행했다. 당시 제의가 들어왔을 때도 고민을 많이 했었다.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세 달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해야하는데 상반기 지원을 하면서 하기엔 너무 벅차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외주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수락했고 굉장히 힘들었다.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가 있는 걸 보니 감격스럽다. 아직 베타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