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면접 3

[월간 회고] 2021년 4월

👀 2021년 4월 월간 회고 4월은 3월보다 훨씬 빨리 지나갔다. 대부분 회사들의 채용 프로세스가 어느 정도 진행됐고 그에 따라 바삐 움직였다. 1. 인적성 상반기에 지원한 기업들 중 KT만 유일하게 인적성 검사를 봤다. 가비아도 면접 전에 인적성을 봤지만 인적성 합격해야 면접보는 것이 아닌 단지 참고용이었기 때문에 유일하다고 표현해도 될 것 같다. 인적성을 공부해본 적이 없지만 한 문제도 풀지 않고 시험보면 무조건 떨어질 것 같아 시대고시 책을 한 권 사서 풀었다. 당연히 어려웠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풀겠지만 너무 촉박했다. 그래도 꾸역꾸역 한 권을 다 풀고 시험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 면접 한 달 동안 운좋게 두 기업의 면접을 봤다. 가비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

2021년 상반기 가비아 면접 후기

2021년 가비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코딩테스트 개발 직무는 코딩테스트까지 보고 서류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 코테는 많이 어렵지 않았는데 효율성 잡기가 까다로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3번 문제 효율성에서 한두개 시간초과 났고 400점 만점에 384점을 받았다. 자소설에 만점인데 탈락했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서 결과 보기 전에 조마조마했다. 1차 면접 코테 결과 나오자마자 인적성을 봤다. 인적성으로 합/불을 가르지는 않고 그냥 면접 참고용으로 본 것 같았다. 적성 문제는 처음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빈칸으로 낸 문제들이 여럿 있었다. 면접은 20분으로 짧게 봤는데 면접관이 5명이나 계셨다. 압박 면접은 아니였지만 5:1 면접이라는 것 자체가 압박으로 다가왔다. 1분 자기소개 때 한 ..

[주간 회고] 2021년 4월 둘째 주

🙇‍♂️ 2021년 4월 둘째 주 주간 회고 1. 알고리즘 풀이 이번주는 알고리즘을 통 못풀었다. 8일에 가비아 면접이 잡혀있어 면접 준비하기 바빴다. 아마 라인 1차 면접 전까지는 문제를 많이 못 풀 것 같다. 2. 가비아 면접 1차 면접 끝나는 날이 16일로 명시되어 있어 자세한 후기는 그 뒤에 쓸 예정이다. 그다지 압박적이지 않았지만 또 엄청 편한 분위기만은 아니었다. 3. 라인 면접 준비 수요일에 필기테스트 합격 메일을 받았다. 라인 면접 후기를 찾아보니 워낙 어렵기로 유명하대서 너무 떨린다. 단톡방에서 면접 스터디를 구한다길래 바로 참여해서 두 번의 스터디를 진행했다. 면접 스터디는 처음 해봤는데 확실히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도움되는 것 같다.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