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업은 DBMS에 관한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로 2학년 데이터베이스 수업을 절어서(?) 잘 모르기도 하고, 꼭 한 번 제대로 파보고 싶었다. 해피 서버와 드림 서버 1주차에는 단순히 로컬에 서버를 구축했고, 2주차에는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분리했다. 이번 3주차의 핵심은 서버단에서 DBMS와 DB를 분리하는 것이다. 초등학생 때 매일같이 했던 크레이지아케이드 게임에는 해피 서버와 드림 서버가 있다. 해피 서버 사용자와 드림 서버 사용자는 서로 만날 수가 없다. 어떤 로직 때문에 이렇게 됐을까? Server program + Back-end Language + DBMS 서버단에 대한 설명에서 Server program / Back-end Language / DBMS 세 파트를 통틀어서 서버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