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 설치와의 작별 소프트 스퀘어드 에서의 1주차 과제는 Linux 위에 APM을 컴파일 설치하여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단순히 apt와 같은 패키지 매니저를 사용했으면 편했겠지만 컴파일 설치가 왜 중요한지, 어떨 때 사용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덕분에 CLI (Command Line Interface) 환경에 조금 더 친숙해졌다. 어제 2주차 수업을 들으며 앞으로는 컴파일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나름 희소식을 들었다. 스타벅스 가서 아메리카노 마실래 뚱딴지 같은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2주차 Network 수업은 위의 문장으로 시작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의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설명을 들을 때 이렇게 비유와 예시가 동반되면 이해하기 훨씬 수월한 것 같다..